최대 1000리터의 물감을 사용한, 국내에선 보기 힘든
세계적 거장 헤르만 니치의 <Gesamtkunstwerk 총체예술> 전시가
K&L 미술관(K & L MUSEUM(@kandlmuseu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개관전으로 9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됩니다.
헤르만 니치는 페인팅과 퍼포먼스에서 비디오아트까지
생전에 오감을 자극하는 과감한 행위 예술과 액션 페인팅으로 화제를 모았죠.
이번 전시는 ‘뿌리다’는 의미를 가진 대형 회화 연작 <Schüttbild>를 펼쳐 보이는데요.
이는 니치가 2021년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예술감독으로서 탄생시킨 대형 회화 작업으로
악장별 최대 1000 리터의 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니치가 2021년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예술감독으로서 탄생시킨 대형 회화 작업으로
악장별 최대 1000 리터의 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바그너 탄생 210주년 역시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2021년 당시 공연영상 및 회화 원작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인데요.
K&L 미술관의 김진형디렉터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대표작을 다수 소장하는 각고의 노력과 애정을 통해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언급했습니다.
2021년 당시 공연영상 및 회화 원작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인데요.
K&L 미술관의 김진형디렉터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대표작을 다수 소장하는 각고의 노력과 애정을 통해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언급했습니다.
바그너의 선율에 니치의 명암과 색상 속으로 녹아드는 과정을 만나보세요.
⊻ 경기도 과천시 뒷골2로 19 K&L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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