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미디컴 사무실 개소의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미디컴은 지난 2월부터 50% 재택근무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미디컴’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효과적인 원격업무환경을 위해 구축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HR관리 프로그램인 시프티를 시범 도입하였고, 3월부터는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인 SOMA를 도입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3월 20일에는 SOMA 운영의 첫 시작이자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이 있었는데요, 메타버스 미디컴의 세계는 어떤지 제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미디컴의 메타버스 사무실은 SOMA의 프롭테크타워 1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SOMA월드의 빌딩 속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오피스로 입장할 수 있답니다. 사진은 첫 접속 후 다소 늦게 사무실에 들어서서 허둥대는 저의 모습입니다. 


온보딩 교육은 SOMA의 David Kim님과 정혜원님께서 미디컴의 메타버스 오피스로 오셔서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은 David Kim님께서 화면공유기능을 통해서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교육은 한 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SOMA의 정의와 상태전환, 이동, 그루핑 등 다양한 사용법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프로그램 속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실습 시간이 있었습니다.위의 사진은 업무를 진행하는 사진들입니다. SOMA내 사무실 책상에서 근무하는 모습! 미디컴의 직원분들을 메타버스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익숙해진다면 어렵지 않게 바로 회의나 대화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디컴은 50%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이미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이 수치를 70%까지 확대 운영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메타버스 속 근무가 재택근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언론 속 이야기로만 접하던 메타버스가 미디컴의 일상으로 잘 정착되길 기원하며, ‘메타버스 미디컴’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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