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컴 우수사례]서울시 ‘보이는 라디오 청춘어람' 비대면 행사 진행


미디컴웍스는 지난 12월, 서울시와 함께 ‘보이는 라디오 청춘어람'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는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정리하고 힘들었던 날을 위로하며 다가오는 2021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나누는 행사로, 미디컴웍스는 19년에 이어 20년에도 서울시와 함께 행사의 기획 및 구성, 키 비주얼 및 행사장 세팅 및 현장 운영 등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홍보대사인 박지호 편집장, 김하나&황선우 작가, 김현정 한국화가가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사전 신청한 서울시민들이 서울시 유튜브 내 행사 생중계를 통해 행사를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선우, 황선우 작가는 ‘여자둘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에세이로 유명한 작가인데요. 사전에 참여자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사연과 고민을 사연 형태로 미리 응모 받고, 행사 당일에는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김선우, 황선우 작가가 직접 선정한 노래와 함께 글귀 형태로 된 위로 처방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김현정 한국화가가 직접 그린 ‘희망 트리 스케치’를 사전에 참가자들에게 배송해 주고, 본 행사때에는 비대면으로 함께 그림을 그려보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김현정 화가님의 실시간 가이드와 함께 시민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컬러링으로 작품을 완성하고, 완성된 작품을 화면을 통해 서로 공유해보는 이색적인 경험이었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지는 않지만 21년을 향한 희망찬 다짐을 함께 나누는 본 행사를 통해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 뿐 아니라 미디컴웍스 팀도 위로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디컴웍스는 수 많은 브랜드 론칭 행사 및 이벤트 기획,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의 언택트 행사에까지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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