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이하 포스트컴)가 맡고 있는 LG유플러스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이 '2022 세이버 어워즈 아시아퍼시픽' 통신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세이버 어워즈는 PR 분야 최고 권위 기관인 ‘PRovoke Medi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북미·유럽·아시아 태평양·아프리카 등 각 지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PR기업, 프로젝트,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세이버 어워즈 아태 지역에는 2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습니다.
미디컴은 과거 2013년 Korean Consultancy of The Year 첫 수상을 시작으로, 15년, 16년에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세이버어워즈에는 5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지역, 산업, 마케팅 등 분야별 우수한 캠페인을 선정하였습니다.
LG유플러스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은 포스트컴이 LGU+유플러스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광복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제주해녀항쟁을 소개하는 캠페인은 AR을 활용한 참신한 기획과 역사의식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높은 참여를 이끌어, 세이버어워즈의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상 소식은 다수의 언론에 보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세이버 어워즈에는 미디컴 글로벌PR부문이 진행한 '포르쉐 드림아트따릉이’ 캠페인은 산업부분(자동차)에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포스트컴 LGU+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과 함께 지역부문(한국)에도 최종후보에 올랐습니다.
오졋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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